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첫 방송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 정소진과 이서진이 아이들을 먹이기 위해 달걀국을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소민은 아이들을 돌보는 동안에는 육아 고수로 활약했지만 요리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기는 나 PD가 연출했던 KBS2 ‘1박2일’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고, tvN ‘꽃보다 누나’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예능인으로 성장했다.
아이들이 하는 사소한 말도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었다.
다정하게 눈을 맞추며 아이들의 말과 표정에 귀를 기울이는 ‘눈높이 케어’를 선보였다.
외에도 그녀는 찍박골 내 힘쓰는 일(?)에 적극 나서기도 하고 어른들 사이 막내답게 멤버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더욱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소민은 이서진에게 박수를 쳐주며 무안해 했고 이서진은 “너 정말 무지구나, 무지”라며 허탈 웃음을 지었다.
정소민은 “우리 집 인덕션이랑 다르다”라고 변명했지만 이서진은 “그럼 우리 집 인덕션이랑은 같냐”라고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참신한 건 그뿐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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