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육성재는 6년간 함께한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에게 진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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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육성재는 6년간 함께한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에게 진심을 전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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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세계 신기록을 보유한 ‘농구 대통령’이 등장한다.

육성재는 6년간 함께한 스타일리스트 구동현에게 진심을 전했다.

육성재는 "데뷔 때부터 같이 일한 스타일리스트 형이 있다. 동료이기도 하고 쓴소리를 해주는 형의 입장에도 있어준다. 놀러갈 때 아무 생각 없이 편하게 놀 수 있는 친구로 있어주고 나한테 정말 인생 사부 같은 형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사부는 멤버들에게 인생을 망치지 말라며 사필귀정의 심정으로 사부만의 ‘NO LIST’를 공개해 궁금증을 더했다.

멤버들은 “등장하실 때부터 욱하셨는데, 앞뒤가 안 맞는 것 아니냐”라며 이의를 제기했다.

사부는 “내 인생의 3분의 2가 ‘욱’ 때문에 망했으니 그러지 말라고 알려주는 거야”라며 화끈한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