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건강한 노년 및 삶의 질 향상 위해 요실금 등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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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건강한 노년 및 삶의 질 향상 위해 요실금 등 대비해야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8.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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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클립아트코리아)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이제는 백세시대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노화지만 보다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서는 건강관리 등 각종 현상에 미리 대비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는 근육 강화가 우선적이 될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인체 근육은 급격히 감소하며 근육은 신체 부상을 막아주는 일종의 보호 장치와 마찬가지이므로 근육이 부족하면 건강을 잃을 확률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체질적으로 관리가 보다 필요할 수 있는 여성, 즉 중년이라면 골반 근육인 골반저근 강화에 집중해야 한다. 골반저근은 직장, 방광을 비롯해 자궁과 질 등 중요한 장기를 받쳐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임신과 출산, 노화 등을 겪으면서 골반저근이 약해지면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워 관리도 필수적이다.

이러한 골반저근이 약화되면 발생하는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요실금이다. 요실금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새어나오는 기능적 문제뿐만 아니라 이로 인한 자신감 저하, 우울증 등 정서적으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양한 개선법이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홈케어법인 토털케어 미즈케어솔루션이 있다. 미즈케어솔루션은 여성 운동요법과 천연요법을 결합해 종합적인 여성기능저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미즈케어솔루션은 저주파 요법을 활용해 여성 속 근육 강화 및 혈액순환 촉진을 유도, 손상된 신경세포와 감각세포를 재생하고 골반 근육 기능을 회복시키므로 요실금 증상을 비롯한 여성기능저하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즈케어솔루션 관계자는 “토털솔루션의 도움을 받는 것은 중년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법 중 하나지만, 무엇보다 일상에서 올바르지 않은 생활습관 등의 개선과 기초운동을 통해 기본 체력을 관리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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