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 만난 사이’ 흘리며 노동하는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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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 만난 사이’ 흘리며 노동하는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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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일로 만난 사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tvN ‘일로 만난 사이’의 네이버TV 채널에 예고편이 올라왔다.

예고편에는 넓은 나무 밭에서 땀 흘리며 노동하는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일로 만난 사이’로 유재석과 함께 땀 흘려 노동을 한 이효리와 이상순의 현장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예능 남매’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줬던 유재석과 이효리가 그 동안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엄청난 ‘현실 남매’ 케미를 터뜨려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14일(수)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효리야, 어때? 이 프로그램 잘 될 것 같아?"라고 묻는 유재석의 말에 "아니"라며 돌직구를 던지는 이효리의 대답이 담겨 웃음을 선사한다.

세 사람은 지친 기색으로 연신 물을 들이켰고 자막으로 “우린 물만 마셔요”라는 글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