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 17일 정우주가 인스타그램에 “길어야 2주라던 쉐도우벤은 거의 한달이 되어서야 풀렸다. 이자카야에 다녀온 그날부터다. 그 일을 계기로 쥐꼬리만큼 남아있던 의욕은 한달사이 더 바닥을 쳤다. 하지만 바닥을 칠만큼 치니 다시 책과 칼럼을 읽고 운동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정답이라는건 없겠지. 과거를 돌이켜 생각해볼때 고심고심해봐야 남는건 두통뿐. 심플한게 좋다. ps. 자영업자 분들이 좌절하지 말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하기를 바랍니다.”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이에요”, “모델여신”, “다행이양”, “하루 초콤 긔욥다?”, “우와... 너무 예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우주의 인스타그램은 정우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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