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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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20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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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7일 방송된 MBC'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가 등장해 입담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가 휴대폰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가 보고 있는 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인터넷 댓글들. 장성규는 “요즘 내 이름 검색하는 게 낙이야~”라면서 본인에 대한 반응을 살피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어서 유병재와 매니저의 체험 현장이 공개됐다.

유병재는 폐병원 안으로 들어갈수록 커지는 공포심에 '그만하고 나가면 안 돼요?'라며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매니저는 목이 터져라 소리지르고 자리에 주저앉는 등 혼이 나간 모습을 보였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