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홍석천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홍석천은 “ -안태훈(93.4.23) -15일 오후2시경 강동 강일리버파크10단지 근처 동행하다 놓침 -우산들고 위 복장 유사함 -의사소통 뷸가 민첩함 -보호자:010-5472-8508. 어제 실종된 분이랍니다 자폐를 갖고있으셔서 의사표현을 잘 못할수도는데. 다행이 목걸이에 인식표가 있다네요. 제 팔로워분이 부탁하신건데. 부모님이 너무 가슴아프게 찾아다니시네여. 강동 송파쪽 계신분들은 더 좀 신경써주세여 부탁드립니다 꼭 찾길 바랍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홍석천의 팬들은 “간절히 찾길바래요”, “강동구사는데 눈여겨 보겠습니다”, “꼭 찾으실수 있을꺼예요...”, “하루 빨리 찾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꼭찾길 기도할께요..ㅠ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