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부상으로 팀 훈련에 빠진다.
유벤투스는 공식 SNS를 통해 "호날두가 왼쪽 내전근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연습경기에 참가하지 않고 별도의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 호날두가 파르마와의 세리에A 개막전에 참가할 수 있을 지도 불투명해졌다.
호날두는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이적, 43경기에서 28골 10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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