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농업 회사 법인 주식회사 하랑애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새롭게 구성된 '추석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랑애는 복숭아, 포도, 살구, 마늘 등 지역 농산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소비자 맞춤형 분석이 가능한 전자 상거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지역 기반 농업 법인이다. 생산자와 소비자의 애로 사항(隘路 事項)을 신속하고 적절하게 조율함으로써 농가의 이익 증대와 함께 상호 상생을 목적으로 한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재배한 친환경 제철 농산물과 특색 있는 지역 음식, 우리 땅에서 길러낸 건강한 먹거리를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새로 출시된 추석선물세트는 이러한 기업 목표를 반영한 제품으로, 굴비선물세트, 한우선물세트, 버섯선물세트, 전복선물세트, 잣선물세트, 벌꿀선물세트, 곶감선물세트, 한과선물세트, 토마토즙선물세트 등 다양한 종류를 새롭게 기획했다.
하랑애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안정적인 생산,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좋은 품질로 호평받으면서 시부모님 추석 명절 선물세트, 친정 추석 명절 선물세트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자사몰 리뉴얼을 기념해 회원 가입 후 구매 시 3천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하랑애는 국내 농산물 브랜드인 농협과 공식 제휴를 체결한 업체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랑애의 자체 판매사이트(자사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