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섭외해서 긴급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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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섭외해서 긴급 회의를 열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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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최고의 한방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탁재훈과 소개팅에 나선 여성은 32살 보컬트레이너 김세희씨였다.

김수미는 탁재훈이 언급한 이상형대로 키 크고 글래머러스한 여성과 만남을 주선했다.

장동민은 버클리 음대 출신의 소개팅녀 첼리스트 조은혜와 달달한 첫 만남을 가졌다.

방송에서는 김수미가 세아들의 '결혼 프로젝트'를 위해서 변정수와 박준금을 섭외해서 긴급 회의를 열었다.

김세희씨가 32살이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스무살 차이네요”라며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