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4일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새로운 길'이란 뜻의 이 음반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고자 발매하는 디지털 싱글이다.
앨범에는 안익태 선생 작곡의 오늘날의 애국가에 앞서 임시정부 시절 수많은 국민들에 의해 불렸던 스코틀랜드 민요 ‘Auld Lang Syne(올드 랭 사인 - 작별)’을 바탕으로 한 ‘독립군 애국가'가 실려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효시로 불리는 ‘희망가’가 담겨져 있다.
이렇듯 3곡의 노래가 임형주의 티없이 맑고 서정적인 목소리와 깊은 음악성으로 새롭게 탄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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