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꺼내고 나서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우왕좌왕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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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포레스트’ 꺼내고 나서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우왕좌왕해 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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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방송한 SBS '리틀 포레스트'는 이서진, 이승기, 정소민, 박나래가 다섯 명의 아이들을 돌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정소민은 이서진과 함께 주방에 들어와 요리를 준비하려고 했지만 달걀을 꺼내고 나서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우왕좌왕해 했다.

그러다가 냄비를 꺼내기로 했으나이마저도“이걸로 할까요?”라고 연신 물으며이서진의 의견을 들었다.

첫 방송에서‘리틀 포레스트’의 돌봄 하우스인 찍박골에 입성해 기대감을 높였던 다섯 아이들이 모두 등장했다.먼저 이승기와 박나래는 아이들을 이끌고 찍박골의 동물농장으로 향했다.

농장 체험 뒤 점심 식사가 완성되자 멤버들은 아이들을 밥 먹이기에 돌입했다.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이는 것 역시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