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움직인다며 낚시에 신경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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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움직인다며 낚시에 신경을 썼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9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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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돛새치, 튜나 트롤링 낚시를 시작한 멤버들은 저마다 큰 꿈을 품고 배에 올랐다.

최현석은 공항에서 지상렬과 조우해 함께 코스타리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경기 가평에서 붕어 낚시를 함께했던 사이. 그러나 최현석을 마주한 지상렬은 “아, 스타와 가는 줄 알았는데”라며 급 실망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고.

이덕화는 “카메라로 쫙 찍어야한다”며 제작진에게 돌고래떼를 잘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튜는 “좋은 신호다. 튜나가 돌고래들과 같이 움직인다”며 낚시에 신경을 썼다.

돛새치가 걸린 것인데 최현석은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웠다.

카리브해와 태평양이 장대하게 펼쳐진 코스타리카에서 도시어부들은 첫날 돛새치 사냥에 나서 대활약을 펼쳤다고. 특히 청새치 세계 챔피언 매트 왓슨이 함께 승선해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