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MBC TV 토요 예능 '놀면 뭐하니?'는 17일 오후 6시 30분 방송에서 유희열과 이적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유플래쉬'를 선보인다고 16일 예고했다.
드럼을 한번도 배운 적 없던 유재석은 제작진의 숨은 계획에 따라 단 3시간의 특훈을 받은 후 직접 드럼 연주를 완성했고, 그의 드럼 연주는 ‘놀면 뭐하니?’의 타이틀 음악으로 활용됐다.
나아가 제작진은 유재석이 직접 친 드럼 소스를 가지고 새로운 음악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로 ‘유플래쉬’를 준비했다.
유재석과 김태호 PD는 대중들에게 ‘무한도전’으로 익숙하게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2006년부터 지난해 3월까지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해 563부작의 여정을 함께하며 시청자들과 울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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