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리버풀 알리송 베케르의 결장이 장기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전 골키퍼의 부상으로 리버풀은 시즌 초반부터 위기를 당했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13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태가 좋지 않다. 앞으로 몇 주는 경기에 뛰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롭 감독은 "언제부터 알리송이 뛸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일단 기다려야 하며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