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느낌 근데 딱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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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느낌 근데 딱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다라고 답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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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고의 한방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MBN 에서 방송된 ‘살벌한 인생수업- 최고의 한방-5회’에서는 배우 김수미, 가수 이상민, 탁재훈, 개그맨 장동민 4인방이 모여 버킷리스트에 도전을 하게 됐다.

탁재훈은 놀란듯 "저는 안돼요. 조건이 제가 너무 그렇잖아요. 애도 있고"라며 어려워하자 김수미는 "재혼 안할거야?"라고 물었다.

조은혜에게 “남자를 볼 때 무엇을 보냐”고 물었다.

조은혜는 “느낌을 많이 본다. 전체적인 느낌. 근데 딱 뭐라고 얘기는 못하겠다”라고 답했다.

김수미는 박준금과 함께 결혼정보회사에 가서 냉정한 현실을 듣게 됐다.

"저는 빨리 결혼이 하고싶은데 연애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으니까 '아 제가 앞으로 잘해드릴게요' 이러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결혼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