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애가 셋이야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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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애가 셋이야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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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every1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주간아이돌‘은 14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 동시 방송을 통해서 호우와 JBJ95의 주간아이돌배 ‘전국듀오자랑’을 공개한다.

JBJ95의 시범에 이어 김태우와 손호영이 입덕문으로 향했다.

방송에서는 그동안 수많은 아이돌이 도전해 화제가 됐던 '베스트 코너'로 최강 듀오를 뽑는 '전국듀오자랑' 대회를 열었다.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인 얌얌송에 도전한 손호영은 “20년 동안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제일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귀여운 아이템을 장착하고 얌얌송에 도전하게 된 김태우는 “나 애가 셋이야!”라고 외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손호영, 김태우는 요즘 아이돌에 뒤지지 않는 최강 애교를 선보이며 역시 원조 아이돌답다는 찬사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