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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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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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두 사람은 당시 제주도로 강제 동원됐다가 바다에 수몰된 해남 옥매광산 광부 118인의 넋을 기렸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약 1,200명이 동원된 국내 최대 강제 징용지인 해남 울돌목 앞 옥매광산을 찾고, 강제 동원 피해자 중 유일한 생존자인 김백운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울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