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의 퀴즈’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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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퀴즈’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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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XtvN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씬의 퀴즈’ 코미디언 장동민이 대활약 하는 가운데 새로운 게임이 등장한다.

새로운 코너 ‘씬의 질문’은 CCTV 형식으로 촬영된 화면을 보고 ‘씬의 질문’에 멤버들이 차례로 답을 한 뒤 최종적으로 범인을 찾아내는 게임. ‘씬의 질문’에서는 장동민의 활약이 돋보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동안 지니어스라는 명성과 달리 ‘씬의 키워드’에서 장구멍으로 불리며 동생들에게 구박당했던 장동민은 지니어스의 명성을 회복하듯 발군의 기억력과 추리력을 발휘해 눈에 띄게 활약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씬의 퀴즈`에서 허셀럽 캐릭터를 차지하며 웃음 포인트를 맡고 있는 허경환의 원샷 욕심도 계속될 예정이다.

멤버들끼리 공유한 정보를 잊지 말자며 큰소리로 복창까지 했던 허경환이 질문을 듣고 멘붕에 빠지자 당황한 허경환을 본 멤버들은 "원샷만 받으면 딴소리한다."며 구박했고, 김준현은 "예능인이다", "이런 사람한테 예능 배워야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