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오빠인 이병헌보다 자신이 훨씬 선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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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오빠인 이병헌보다 자신이 훨씬 선배라고 주장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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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지안은 “몇 년 전부터 일이 잘 풀리지 않아 사주를 봤고, 이름이 안 좋다고 해서 개명했다”고 밝혔다.

오빠인 이병헌보다 자신이 훨씬 선배라고 주장했다.

이지안은 이은희라는 이름에서 개명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사주에서 이름이 좋지 않다고 해서 바꿨다. 그런데 지금 이름도 그리 좋은 이름은 아니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영화에서 내가 밭만 지나가면 길게 생긴 야채들이 다 떨어졌다. 정말 웃겼다”며 “당시 너무 궁금해서 ‘왜 내가 지나가면 고추, 오이, 가지가 떨어져?’라고 물었는데, 엄마가 ‘음···’하면서 고개를 돌렸다.

시사회에 가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