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11회분에서 오창석, 이채은은 오창석 친구들과 홈파티를 가동했다.
장난기 가득한 친구들에 의해 거짓말 탐지기로 진실게임이 진행됐고, 이채은을 향한 오창석의 마음이 거짓이라는 결과가 나오면서 아아 커플은 첫 위기를 맞았다.
며칠 후 이채은 친구들과 만남에서 오창석이 직진 마음을 여과 없이 보이면서 달콤함으로 무장한 설렘을 증폭시켰다.
대본 연습 때문에 공항만 데려다주고 가야 한다는 오창석의 말에 이채은이 서운함을 터트렸고, 이에 오창석이 갑자기 공항이 아닌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운전대를 돌리면서 두 사람은 예상치 못했던 깜짝 휴가를 맞았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이채은은 38세인 오창석과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최근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수연, 이필모 부부를 잇는 제 2의 공식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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