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패밀리’ 남해에 꼭 오라고 초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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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패밀리’ 남해에 꼭 오라고 초대한 바 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8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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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모던 패밀리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원숙이 개그우먼 김미화 가족이 운영하는 용인시 카페를 찾아 파티 플래너로 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원숙은 노주현 카페에서 김영옥과 즉석 전화통화를 하며 ‘남해에 꼭 오라’고 초대한 바 있다.

마침 서울에서 같은 스케줄을 소화한 박원숙은 김영옥을 바로 비행기에 태워서 남해로 함께 온다.

비행기에서 그는 “(김)영옥 언니가 항상 (남해에) 온다고 했다가 스케줄 때문에 미뤘다. 이번엔 핑계를 못 대도록 아예 같이 스케줄 하는 날 모시고 왔다”며 웃는다.

김미화는 13년 전 2년 교제했던 윤승호 성균관대학교 교수와 재혼했다.

윤승호 교수의 자녀인 윤진희 씨를 비롯해 2명과 김미화의 자녀 2명이 6인 가족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