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방식이 있어 조쉬도 이 방법을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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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방식이 있어 조쉬도 이 방법을 따랐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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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어서와 한국은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5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멕과 조쉬의 프러포즈 순간이 공개된다.

호주 4인방은 남이섬으로 들어가기 위해 짚와이어를 타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설레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케이틀린 혼자만 걱정에 휩싸였다.

조쉬와 매튜가 음식을 들고 돌아오자 멕과 케이틀린은 “우리에게 시간이 없다”라고 재촉했다.

호주에서는 여자친구도 모르게 신부의 아버지에게 먼저 결혼 승낙을 받아야 하는 전통 프러포즈 방식이 있어 조쉬도 이 방법을 따랐다.

조쉬는 “그렇게 물어보는 게 무릎 떨릴 정도로 무섭단 말이지, 그런데 운 좋게도 너희 아버님께서 굉장히 좋아하시면서 허락해주셨어”라고 당시의 심정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