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DJ로는 가수 뮤지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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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 DJ로는 가수 뮤지가 함께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8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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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어반자카파와 위키미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DJ로는 가수 뮤지가 함께했다.

"노래 '서울 밤'은 서울에 와서 저희가 꿈꾸던 모습들과 차가운 도시의 느낌, 꿈을 이루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감동 실화다"고 말했다.

뮤지는 "32곡이면 무척 많이 부르는 거다. 실제로 팬분들이 좋아하긴 하냐"고 물었고, 조현아는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리끼리는 말 대신 노래하자고 합의 봤다"고 설명했다.이어 “팬분들이랑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든 것 같아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래를 마친 조현아는 "용지노라고 화제된 바 있다. 사실 저희 셋 중에서만 화제다"고 말했고 권순일은 "평소에 관심받는 걸 좋아했다"고 덧붙여 폭소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