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 과정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상태바
‘소모임’ 과정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8 02: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타들이 혼자서는 실현하기 어려운 여러 분야의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시청자들이 네이버 해피빈 펀딩에 참여해 '같이' 실현하는 내용이다.

5인은 '크라우드 펀딩'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다.

먼저 장도연은 "영화 '귀향'에 크라우드 펀딩을 한 적 있다.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올라갔다"라고 운을 뗐고, 유희열은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이 의미 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가장 먼저 '국기함 프로젝트'를 선보일 유준상은 3.1절에 대형 태극기를 걸고 결혼식을 올리고, 상해임시정부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만큼 태극기를 향한 진심을 보여온 터. 이번 스폐셜 미리 보기 방송에는 언젠가부터 국경일에도 보기 힘든 태극기가 '모두의 마음속에 펄럭이길 바라는' 유준상의 진심부터 그가 아주 특별한 국기함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고 발품을 팔며 노력 중인 과정을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