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혀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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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혀 시선이 쏠린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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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나혼자산다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독특한 염색법과 예측불허 오토바이 나들이로 유쾌함을 선사한다.

노래방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이미 흥분한 모습에 박나래는 "클럽 가는 거 아니냐"며 놀라워하면서도 "노래 불러서 살 뺐다는 사람은 본 적이 없다"라고 언급했다.

자신 있게 시도한 셀프 탈색은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머리카락뿐 아니라 눈썹까지 패기 있게 도전한 깔 맞춤 염색은 그를 파격적인 모습으로 탈바꿈 시켜놔 과연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휴가를 떠나게 된 기안84는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혀 시선이 쏠린다.

오토바이의 우렁찬 엔진 소리에 기대감을 잔뜩 안고 출발한 그는 뜻밖의 상황으로 집 앞에서 발목이 묶이는 엉성한 질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투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