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5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서는 에이핑크 윤보미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완벽한 자세와 정확한 제구, 빠른 구속 때문에 ‘시구의 여왕’으로 불리는 윤보미가 시구 연습을 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더불어 윤보미는 아버지가 운영하고 있는 편의점을 찾아 훈남 남동생과 함께 아버지의 일을 거들 예정. 뿐만 아니라 15년 지기 절친들과의 함께한 저녁 식사 자리에서 깜짝 발언이 쏟아져 나오며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원래 들어왔을 때는 무조건 다 맞힐 줄 알았다”라며 “문제를 너무 잘 내주셨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