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아 부탁해’ 잡을 수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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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잡을 수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8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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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에서 아이를 나중에 가지자는 한준호(김사권)의 말에 주상미(이채영)가 실망했다.

이채영은 엄마 경애(문희경)이 “넌 자존심도 없냐? 어떻게 무릎을 꿇냐”라고 야단을 쳤고 이채영은 “그래야 준호 씨 마음 돌릴 수 있으니까. 준호 씨만 잡을 수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

금주(나혜미)는“ 석호 오빠와 결혼 할 생각도 안하고 갈 데까지 갔겠냐?”라고 김산호의 말에 동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