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5일(오늘) 밤 10시 방송된 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서는 세 번째 뽕밭 부산광역시로 향한 뽕남매가 특별한 사연을 지닌 첫 번째 사연 신청자를 찾아가 더욱 깊어진 공감과 진해진 웃음을 선사한다.
호천마을의 노래교실 선생님은 산동네에 위치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방문해달라는 사연을 보냈다.
붐이 사연을 읽자 송가인은 “꼭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광안리에 놀러온 트레이너 모임 5인방은 송가인을 향해 식스팩 복근과 성난어깨를 선 보였다.
송가인과 붐은 자식 걱정, 가족 걱정 그칠 날이 없는 팍팍한 삶에 한 줄기 위로가 노래라는 마을 어머님들을 위해 ‘속풀이 한마당’을 펼쳐, 현장의 열기를 북돋았다.
화로 가득한 속을 뻥 뚫어주는 진심의 위로를 건네는 송가인과 붐으로 인해 어머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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