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돼 여자 성규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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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틀텔레비전’ 돼 여자 성규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8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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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6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스윙스와 딘딘이 '음악'이라는 전문 분야로 감동 재미 가득한 콘텐츠 방송을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엑시는 등장부터 하이텐션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정형돈은 "이제는 두 명을 관리해야 돼. 여자 성규"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윙스는 사연자들의 고민에 진심어린 카운슬링을 이어나간다.

사연자들의 목소리와 내용들로 즉석에서 '영혼의 랩소디'를 만들었다고. 멜로디와 가사 모두 완벽한 이 노래는 '마리텔'을 통해 최초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도티는 윤후와 함께한 12세 관람가 컨설팅 방송이 끝나고 '초통령' 이미지를 벗고 숨겨왔던 ‘다크도티’의 모습을 대방출했다.

19금 콘텐츠에 걸맞는 면모로 변신해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이 아닌 숨겨왔던 어둠의 텐션을 폭발 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