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원작 웹툰이 큰 인기를 끌었던 '타인은 지옥이다'가 31일 OCN에서 드라마로 팬들을 찾아간다.
13일 선보이는 특별편 ‘타인지옥?연쇄살묘사건’은 미공개 외전으로 주인공 윤종우가 서울로 상경하기 전, 고시원이 있는 동네에서 일어났던 참혹한 사건을 다룬다.
원작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고벤져스' 캐릭터들도 등장하여, 원작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됨과 동시에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총 6화 분량으로 13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주 2회씩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된다.
영상에서는 피로 물든 의문의 방은 물론 임시완이 살게 될 방에서 자살한 인물이 '죽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적은 수첩까지 공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앞서 원작웹툰 본편도 12일부터 재연재를 시작, 매주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 2회차씩 무료 공개돼 완결을 아쉬워했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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