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나이, 무명시절 혼자 처량했다... 오라는 곳 많은 데 바빠서 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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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나이, 무명시절 혼자 처량했다... 오라는 곳 많은 데 바빠서 못가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8.1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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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송가인 나이, 무명시절 혼자 처량했다... 오라는 곳 많은 데 바빠서 못가

티브이를 보고 있던 많은 시청자이 트로트 가수 송가인 나이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등장하는 방송이 오늘 전파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송가인 나이가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송가인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하며 큰 인기를 얻으며 요즘 오라는 곳은 많은데, 바빠서 못갈 상황이 됐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무명시절에 대해 언급한 장면이 눈길을 끈다. 그녀는 앞서 "국악할 때만큼 트롯할 때도 힘들었다, 혼자 외롭게 견뎌야했던 서울 생활"이라면서 "혼자 메이크업하고 집에 돌아가는데 진짜 처량했다"라고 무명시절을 회상했다.

한편, 1986년에 태어난 송가인은 올해 나이 서른 네 살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