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 등 선행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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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등 선행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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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김철민은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아침 9시 폐암말기 판정을 받았다. 이별을 해야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린다”라고 말했다.

“한편으론 먼저 이별을 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다.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 부르고 싶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적었다.

대학로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으며, 수익으로 소년소녀 가장 돕기, 무의탁노인 돕기 등 선행과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하는 폐친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