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4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는 공식적으로만 세상을 4번 구한 전직 베테랑 경찰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와 분노 조절 실패로 쫓겨난 전직 특수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이야기를 그린다.
개봉과 함께 압도적인 예매율을 차지하며 광복절 연휴를 앞두고 본격 흥행 질주를 예고하였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쿠키 영상이 무려 3개나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은 그 내용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따로 놓고 봐도 막강한 매력을 지닌 두 남자가 한 팀을 결성한 것만으로도 시리즈 팬들에겐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영화는 극 초반부터 너무도 다른 두 사람의 환경, 생활 방식, 패션 스타일을 이분할로 나눠 경쾌하고 재치 있게 비교해 보여준다.
고층건물 외벽을 걸어 내려가는 장면이나 총과 같은 무기 대신 맨몸으로 싸우는 액션 장면도 적재적소에 포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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