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양익준의 다재다능한 면모가 더욱 빛을 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익준은 2009년 감독, 각본, 주연을 맡은 영화 '똥파리' 등으로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등 40여개의 국내외 영화제 트로피를 석권해왔으며,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8년 일본영화 ‘아, 황야’에 출연해 아시안 필름 어워드와 키네마 준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꾸준히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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