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그때 싫다고 하더니...노래만 잘 부르는가 싶었더니 만드는 능력도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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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그때 싫다고 하더니...노래만 잘 부르는가 싶었더니 만드는 능력도 탁월
  • 박한나 기자
  • 승인 2019.08.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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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티브이를 시청하던 많은 이들이 가수 홍진영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오늘 예능방송에 출연을 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홍진영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다.

오늘(십칠 일) 오후 에스비에스에서는 ‘미운 우리 새끼’가 방송됐다. 특히 이날 홍진영은 과거  자신이 만든 노래를 주려고 했으나 거절을 한 개그맨 허경환,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만든 밴드와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그녀에게 곡을 달라고 부탁을 했다.

앞서 허경환이 거절을 한 노래는 개그맨 김영철이 받아 대박이 난 바 있다. 이 곡은 ‘따르릉’으로 김영철은 앞서 인터뷰에서 “'따르릉'을 통해 제 연예 활동 2막이 시작됐다”라고 그녀의 작사, 작곡 실력을 칭찬하며 그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