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예쁘다고 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상태바
‘미운우리새끼’ 예쁘다고 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7 12: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했다.

MC 서장훈은 한 채영에 “아들이 홍진영 씨가 더 예쁘다고 했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그런 한채영을 전유성은 캐스팅했고, 첫 매니저까지 소개해줬다.

한채은 광고까지 찍게 됐다.

"한국에서 활동할 거라고 생각 못 했는데, 광고 미팅을 하다 어쩌다 캐스팅이 됐다. 이후 화장품 광고가 또 됐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한채영은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러다가 연예계 활동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돈 맛을 알게 됐다"고 그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