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남자가 서로의 결핍을 자극해 갈등이 터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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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남자가 서로의 결핍을 자극해 갈등이 터지고 말았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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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Joy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서로를 운명의 상대라고 생각했던 40대 커플의 늦사랑 이야기가 소개됐다.

회사에서 만나 몰래 사랑을 키워오던 사연녀는 사랑하지만 확신을 주지 않는 남자친구 문제로 결국 이별의 문턱에 서게 됐다.

성공은 했지만 이젠 누군가에게 정착하고 싶어진 여자와 고민녀에게 모든 걸 버리고 오라고 하기엔 욕심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서로의 결핍을 자극해 갈등이 터지고 말았다.

상대역인 한혜진은 그에게 “돈만 생각해”라고 말한다.

주우재의 대사를 확인한 출연진도 간질간질함을 이기지 못해 웃음을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