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모스크바 짝꿍 특집으로 규현-진세연 투어를 떠난 멤버들은 테트리스의 실제 배경인 성 바실리 대성당에 도착했다.
세 번째 여행지인 모스크바 투어는 '짝꿍 투어'로 진행됐다.
규현과 진세연, 이용진과 광희-진해성, 한혜진과 박명수가 짝꿍이 돼 투어를 떠났다.
해당 동작을 본 박명수가 "요새 유행하는 인싸 춤 아니냐?"라고 하자 진세연은 급기야 '인싸춤'을 시범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본 한혜진이 "얘도 나랑 똑같네"라며 몸치인 자신과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사실 오늘 성당에서 설명해드릴 게 더 있는데 레닌의 묘부터 시작해가지고”라며 설명을 이어가려고 했지만, 멤버들은 기겁하며 말렸고 이내 이용진은 투머치토커의 대명사 박찬호를 언급하며 “너 박찬호야?”라며 역정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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