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자 아일랜드’ 첫인상에 반전 매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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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 아일랜드’ 첫인상에 반전 매력을 더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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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드라마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카이드라마(skyDrama)의 러브 리얼리티 ‘임자 아일랜드’(연출: 김종무)는 청춘 남녀 8명이 임자도에서 일주일 동안 낭만적인 동거를 펼치며 결혼 상대자를 찾는 결혼 직진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임자 아일랜드'에서는 지난주 르 꼬르동 블루 출신 셰프 '박승제', 플로리스트 '김영지'에 이어 나머지 6명의 직업이 모두 공개된다.

칭화대 출신 연 매출 5억 원의 유튜브 사업가, 글로벌 제약 회사 이사이자 해부학 교수인 약사, 특전사 출신 해양경찰, 광고 모델 등 출연자들의 스펙은 이들의 첫인상에 반전 매력을 더했다.

직업과 나이가 공개된 뒤 여성 출연자들은 대부분 "어제와 호감 가는 사람이 달라졌다"고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았지만, 남자 출연자들은 오히려 치열해진 경쟁 구도를 보였다고 한다.

저녁 식사 준비를 위한 장보기, 자전거 데이트 등을 통해 상대방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 여덟 남녀들 중 '결실'에 입성한 1호 커플은 누가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