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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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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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23일 제 7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에서 펼쳐지는 대표 극장 공연들에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이프 페이스(Tape Face)’ 역시 더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부산을 찾는다.

2014년 이후 5년 만에 국내 관객을 만나는 그는 아메리칸 갓 탤런트 결선 진출로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준비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국내팀의 참여도 이어진다.

‘옹알스’는 한국 코미디언 최초로 런던 웨스트엔드에 진출, 전 세계에서 공연을 펼치며 탄탄한 공연을 만들어오고 있다.

부산에서도 ‘옹알스’표 넌버벌 퍼포먼스로 90분간 눈을 뗄 수 없는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유튜버로서 첫 코미디 공연을 준비한 ‘보물섬’ 역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부코페가 팬들과의 첫 만남인 만큼 이번 공연을 향한 다짐과 준비도 치열하다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1회부터 꾸준히 참여한 ‘변기수의 사리사욕쇼’ 역시 올해도 참석을 예고, 새로운 컨셉의 욕소로 웃음폭탄을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