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대표가 만들었던 해물 떡볶이와 같은 맛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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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대표가 만들었던 해물 떡볶이와 같은 맛이었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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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김성주가 과거 장사 실패 경험을 고백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근처 역곡역에 큰 상권이 있다. 큰 상권 뒷골목은 진짜 힘들다. 대학가라서 방학이면 또 장사가 안 된다"고 분석했다.

중화 떡볶이는 과거 백종원 대표가 만들었던 해물 떡볶이와 같은 맛이었다.

그런데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느끼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장님은 매운맛을 줄이다 보니 느끼한 것 같다고 말했지만 백종원 대표는 덜 매운 거하고 느끼한 거는 다르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기름을 많이 줄인다고 했는데도 아직도 기름이 많이 들어간 모양이다.

김성주는 "그랬는데도 안 됐다. 거기도 안 되는데 여긴 되겠냐. 저희 집이 휘청했다. 그때 월급쟁이이지 않았냐"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김성주는 당시 손해 봤던 금액을 솔직하게 밝혀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