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패밀리’ 쿡방도 흥미를 유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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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패밀리’ 쿡방도 흥미를 유발할 예정.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7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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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고명환, 임지은 부부가 ‘모던 패밀리’에 합류하며, 데뷔 후 첫 관찰 예능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2014년 ‘개그맨과 여배우’라는 이색 조합으로 화제 속에 결혼했으며, 여전히 신혼 같은 일상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고명환 임지은 부부는 이태원에 위치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고명환의 어머니와 누나가 전격 출연해, 임지은 앞에서 고명환의 ‘과거사’를 폭로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10억 매출 대박집'이자 '일산 맛집'으로 입소문난 메밀국수를 운영하는 모습과 지인들이 보내준 신선한 횟감으로 다양한 요리를 뚝딱 내어놓는 '쿡방'도 흥미를 유발할 예정.

제작진은 “두 사람이 오랜 친구에서 부부로 발전한 연인인 만큼 서로를 향한 믿음과 의리가 남달랐다. 소탈하고 생활력이 강한 부부의 일상에 많이 공감할 것”이라며 “23일 방송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