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너는내운명’ 에피소드 부자답게 이윤지의 활약은 계속됐다.
상태바
‘동상이몽너는내운명’ 에피소드 부자답게 이윤지의 활약은 계속됐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7 0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조현재 박민정,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조현재 누나는 조현재 아내 박민정에게 "남편이 예쁜 여배우들이랑 러브신 찍으면 신경쓰이진 않냐"고 물었다.

에피소드 부자답게 이윤지의 활약은 계속됐다.

드라마 ‘대풍수’ 출연 후 풍수지리 강의를 들으며 풍수지리에 푹 빠졌던 에피소드까지 선보인 것.

윤상현의 일상을 본 뒤 자신 역시 쉬지 않고 일을 하는 ‘윤데렐라’라며 공감을 표현, 공감 요정으로서의 면모까지 보여줬다.

조현재는 박민정 씨와 함께 풍수지리 전문가를 찾아 “어떻게 하면 우리 부부가 더 활활 탈 수 있나?”라고 물었다.

부부는 ‘금실 풍수’를 들으며 애정을 나눴다.

조현재 아내는 "어차피 넘사벽이 많으니까 흔들리면 저만 힘들다"면서 미소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