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는 게스트로 토니안이 출연해 김수미와 장동민과 3명의 셰프가 출연했다.
다급히 요리를 시작한 김수미는 '게스트는 안 부르냐'는 장동민의 말에 "깜빡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내가 너무 팬이라 불렀다"며 게스트 토니안을 소개했다.
tvN63회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시식 타임. 김수미 표 김치찌개를 맛본 토니안은 "김치찌개가 배달도 되고 편의점에도 팔지만 이런 푸짐한 김치찌개를 찾아보기는 힘들다. 집밥이 진짜 맛있다"며 극찬했다.심지어 밥에 김치찌개를 말아먹는 등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이에 김수미는 "더 편해지려고 즉석 밥을 먹고 즉석 음식을 먹는게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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