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송승헌은 ‘위대한 쇼’에서 국회의원 타이틀을 되찾기 위해 아빠 코스프레를 결심한 속물 ‘전’ 국회의원 ‘위대한’ 역을, 이선빈은 사남매 때문에 첫사랑 대한과 다시 엮인 시사 프로그램 메인 작가 ‘정수현’ 역을 맡았다.
송승헌-이선빈의 돌발 조우가 서로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더 나아가 두 사람과 사남매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질지 `위대한 쇼`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였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만남에 당황한 듯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놀란 기색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송승헌-이선빈은 서로를 향한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제자리에 그대로 얼어붙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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