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토트넘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 셀소가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이고 우리 구단에 합류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 결정'이었는지 밝혔다"고 전했다.
로 셀소는 "그것은 정말 쉬운 결정이었다"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같은 감독이 나를 목표로 했을 때 매우 행복했다"고 전했다.
"매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고, 믿을 수 없는 경기장, 최고 수준의 훈련 센터가 있다"고 말했다.
로 셀소는 "이곳은 역사가 풍부한 빅클럽이다. 토트넘은 멋진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며 "내가 여기서 뛰는 동안 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돼있다"고 각오를 보였다.
추가로 토트넘이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획득하면 완전 이적할 수 있는 옵션까지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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