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노래를들려줘’ 응원을 아끼지 않는 진짜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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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노래를들려줘’ 응원을 아끼지 않는 진짜 친구다.
  • 온라인뉴스팀 기자
  • 승인 2019.08.17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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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 김세정 사진제공=젤리피쉬

[시사매거진=온라인뉴스팀]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소름 돋는 진실의 단서가 밝혀졌다.

제니는 이영이 힘들어할 때마다 구세주처럼 등장해 위로와 응원을 아끼지 않는 진짜 친구다.

제니는 지난 12일 방송에서도 실의에 빠진 이영에게 삼겹살 구이 선물세트를 보내며 “멘붕은 멘붕이고 밥은 밥이다. 돼지 먹고 돼지처럼 힘내라”라고 털털한 방식으로 위로했다.

미묘하지만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영은 윤에게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키스해도 돼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동안 알쏭달쏭한 관계를 유지해왔던 두 사람이 키스와 함께 ‘단짠’ 로맨스를 시작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이영을 찾아간 윤은 그를 이끌었고, 두 사람의 미묘한 분위기 속 이영이 먼저 “키스해도 돼요?”라며 직진 고백을 감행, 애틋해진 두 사람의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조유정은 ‘너의 노래를 들려줘’ 뿐만 아니라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서 몬순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