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향해 실종상태인 장영미지혜원가 어디 있느냐고 캐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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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향해 실종상태인 장영미지혜원가 어디 있느냐고 캐물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17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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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는 이태경(최진혁)이 송우용(손현주), 조현우(이강욱)과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태경(최진혁)은 장영미(지혜원)를 납치한 조현우(이강욱)와 송우용(손현주)회장의 관계를 알고 충격에 빠졌고 이 모든 사건과 송회장의 연결고리에 점차 확신을 갖기 시작했다.

이태경은 조현우를 향해 실종상태인 장영미(지혜원)가 어디 있느냐고 캐물었다.

조현우는 입을 열지 않았다.

계속된 조현우의 부인에 이태경은 112에 신고했다.

이태경은 신고가 닿기 전에 검사들이 들이닥쳤고 조현우는 체포에 순순히 응하면서도 이태경을 노려봤다.

제작진은 “눈물짓게 만드는 송회장과 분노를 유발하는 조현우 앞에서 태경의 감정이 폭발할 예정”이며 “최진혁의 디테일하고 깊은 내면 연기가 또다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