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손세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손세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컴맹이 맥북작업으로 바쁜척 뛰어다니다가 방 문손잡이에 옆구리를 찧었어요. 아침부터 별보고 숨못쉬고 울다가 쓰러졌는데요. 아니 영화보면 강아지들이 주인을 구하기도 하잖아요. 우리집 강쥐들은 내 비명에 무서워서 다 피하더라고요. 또 정신차리고 보는데 상처가 극혐이라 푹 패인거보고 다시 속안좋고 어지럽고. 피만보면 쓰러지는 미주신경성실신 고질병자. 하............. 이거 흉지게 생겼는데 병원가서 꿰매야하나 그냥 메디폼붙이면 되나 엄청 고민중입니다만. 우선 방치중... 어떻게하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섹시미녀”, “와우”, “메디폼 붙이고 병원고”, “병원가야지!! 으규”, “영혼이 탈탈 털린 표정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세빈은 앞선 8월 12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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